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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메탈, “제18회 2023대한민국환경대상 산업 분야 ‘자원순환’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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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0회 작성일 23-07-2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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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메탈(대표 이강준)이 5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된 제18회 2023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산업분야 ‘자원순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광메탈은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국내의 환경보전 및 폐기물 재활용 산업에 기여해 왔다. 2009년 설립 이래 3년간 끊임없는 연구에 매진해 용해로 제작기술, 재료배합기술, 용해기술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국내 최초로 폐수 오니를 재활용 구리잉곳(ingot)으로 생산하기 위한 용해로를 2기를 개발하여 자체제작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산화된 금속성분을 환원하기 위한 재료의 배합 및 압축기술, 건조기술, 용해기술을 개발했다. 사업초기 4~5%에 달하던 금속성분의 손실률을 1% 이하대로 저감 시킴으로 인해, 제품의 수출가격 경쟁력을 향상했다. 기술개발에 대한 3건의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2018년 12월에 증설 완료한 신규개발 용융로에 대해서도 2건의 특허등록을 하여 총 5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주)광메탈은 향후 귀금속 및 희토류를 종류별로 자체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 중에 있다.

국내에서 배출되는 금속성 함량이 높은 폐기물들은 자연건조 후 중국으로 수출해 왔다. 그러나 중국정부가 2013년도에는 폐수 오니 수입을 전면 중단하고, 2018년 1월부터는 폐금속까지 수입을 전면 중단하면서 금속 폐기물 처리가 어려워졌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건조시설, 용해시설 및 용해기술을 사용하여 폐기물 매립장에 매립되던 금속폐기물들을 잉곳 형태로 제품화하여 중국으로 전량 직수출 함에 따라 (주)광메탈은 국내의 환경보전 및 폐기물 재활용 산업에 기여했다.

(주)광메탈이 생산하는 구리잉곳은 구리함량이 약 95~97%이며, 금, 은, 팔라듐 등도 함유되어 있어 부가가치가 높다. 2013년부터 중국의 관련산업 지역인 절강성, 강소성, 강서성 등의 업체들에 대한 시장개척 활동을 하여, 2014년에는 195만 달러의 자본투자를 유치했다. 현재는 8개 업체에 수출을 하고 있다. 중국의 폐기물 수입금지조치로 인해 수요대비 회사의 공급물량이 부족한 상황으로 (주)광메탈은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2018년 11월에 연 2만 톤 규모의 제2공장 증설을 완료했다. 2019년 3월부터 양산을 시작하여 수출 물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약 1억 불 수출을 달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정부의 2050 탄소중립목표를 위해 2021년 대기분야에 45억을 투자하여 축열연소산화설비(R.T.O) 및 선택적 환원촉매장치(S.C.R)를 설치했다. 일산화탄소, 휘발성유기물질, 질소산화물을 제거하여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2022년부터 150억을 투자하여 기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용융로를 친환경 LNG를 연료를 사용하는 용융로로 교체하고 있으며 2023년 10월부터 가동예정이다.

㈜광메탈의 이강준 대표는 “처음 회사를 창업할 때만 하더라도 폐기물에 들어 있는 유가금속을 회수하자는 단순한 접근에서 시작을 하였지만 자원순환 사업을 영위하다 보니 매립되는 순환자원을 재활용하자는 접근을 넘어 매립폐기물을 최소화하고 또 다른 유해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는 소명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영광스러운 수상이 저를 비롯한 우리 회사 임직원들에게는 새로운 원동력이자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온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산업의 발전과 ‘ESG ’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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